현장실무실습교육 (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 목조건축실습)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과 귀농귀촌건축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6월 27일 고양시 대자동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현장실습장에서
생태건축가이신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남궁 곤 교수님의 실습강의로
귀농귀촌을 준비 하고 있는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재학생 32명이 참가하여
친환경 생태건축 실습 경량목조주택 시공실습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생태건축가 남궁곤 교수님의 현장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와
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귀농귀촌을 준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실습교육이 되어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습 시작 전에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남궁곤 교수의
도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도면은 각 작업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각 구조의 길이와 위치
그리고 못 박는 위치까지 상세히 표시 된 것으로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전에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이 현장실습 시간에 만들었던
경량목조주택 모형을 보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목조주택의 구조를 이해 하고 있습니다.
건축 모형은 이렇게
도면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구조체의 공간과 형태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구조물입니다.
목조 주택 작업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각도슬라이딩톱 사용방법을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님이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톱에 비해서 빠른 작업과 다양한 각도로 절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전기를 사용 하여 고속으로 절단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각 조별로 배당된 벽체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도면으로만 보았을 때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직접 조립해 보면서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제 각 조별 목조주택 벽체 조립이 끝나고 평가를 받는 시간입니다.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들 대부분이 주택 제작에는
초보자들임에도 불구 하고
너무 잘 만든 바람에
잘못되어진 것을 지적해야 할 시간이지만
목조주택 골조에서 외벽작업과 단열재 등에 애한
추가 설명하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톱과 망치만 구별 할 수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목조주택이라지만
참여한 농협대학교 귀농귀촌 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쉬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친환경 생태 건축중 하나인 경량목조주택 제작 실습 시간이었지만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