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건축(비학점 / 취업과정)
건물이나 거리, 마당 등 건축환경을 작은 단위의 생태계라고 생각해서 자연생태계에 해를 주지 않고 유기적으로 조화시키려는 건축개념이다. 건축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에너지와 자원 수요의 최소화, 태양에너지의 이용, 토양포장의 최소화, 대지주변의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 조성 등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고 있다
인류가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살았던 원시 시대의 건축과 오늘날 계속되고 있는 각 지역 풍토건축은 생태건축의 원형으로 평가될 수 있다. 에너지 절약형 건축의 확산은 생태건축적 경향의 흐름에서 이해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받아, 7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환경보전을 기본개념으로 하는 다양한 건축운동 즉 ‘생물건축'(Bio-Architecture)이나 ‘녹색건축'(Green Architecture), ‘기후순응형 건축'(Bioclimatic Architecture), ‘대안건축'(Alternatives Bauen) 등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으며, 생태건축 패러다임의 이상적 틀을 완성해 나가는 실질적 근간이 되는 경향일 것이다.
황토건축은 태양에너지 저장고라 불린다. 상온에서 인간에게 가장 유익한 6~14㎛의 원적외선 에너지를 방사하여 인체의 생체리듬을 활성화시키고, 황토방바닥에서 발산하는 복사열에너지의 온열효과는 최상의 피로회복 조건을 형성합니다.
고율의 원적외선 방사로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 신경통, 요통, 만성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PH 8.5~9.5로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항균, 탈취, 습기조절력으로 건물내부를 쾌적하게 하여 숙면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단계별 황토건축의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익히고, 단기간 교육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건축과정을 폭넓게 이해하여 추후 건축실행 중 보다 정확하고 경제적인 건축 주체로써의 안목을 키우며 즐거운 건축기술 습득하는 것을 과정의 목적으로 합니다.
PROCESS
기초 이론부터 실무중심의 실습까지 생생한 프로젝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입과정을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분 | 학습과목 | 학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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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진로
황토건축전공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생태건축가를 키우기 위한 전공으로 건축관련 기초지식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최첨단 실습시스템을 이용하여 설계실습과 시공실무실습 교육을 통하여 국내 생태건축 및 건축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입니다. 생태건축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에서 언제나 환영받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회사, 건축연구소, 생태건축가 활동, 건축 관련 업무
졸업생 100% 취업 지원「50개사와 산학협약」체결
취득자격증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가구제도사, 컬러리스트기사, 현장관리인(건축기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