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건축 현장실무실습교육(경량목조건축 지붕 구조체 시공실습)
건축 현장실무실습교육으로 경량목구조 지붕 구초체 시공실습 실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4인 1조로 지붕 구조체 시공실습을 올려 보았습니다.
벽체 세우기에서는 각 구조의 역활과 칫수그리고 창호제작에 관한 것이 주내용이었다면
오늘은 지붕구조체 시공실습으로 지붕 물매를 계산하고 서까래와 마루대를 가공하여 지붕구조를 이해하고 제작하는 현장실습 내용입니다.
건축학과를 나와서 도면과 모형 작업은 잘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시공기술 부족과 문제점 등 수정되어야 할 것들은
이렇게 직접 현장실습을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라 교육원에서는 매 주 금요일 현장실습 시간을 마련해서
현장실습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직접 집을 짓는 현장 실무교육을 통하여 몸으로 건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 본 모형입니다.
도면을 그리고 보통 폼보드로 완성 모형을 제작하지만 골조 모형은 이렇게 만듭니다.
모두 힘을 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만
저는 사진 찍느라 관심도 없습니다.ㅋㅋㅋ
이러다 건축을 전공해도 건물 하나 못 짓는 엉뚱이가 될 것 같습니다.
완성 되어 갑니다.
오늘의 주된 공구인 타정기는 핀에 따라서 콘크리트에도 사용 할 수 있는 것이라
무게와 반동이 장난 아닙니다.
좀비 영화 ‘웜우드’와 매력적인 흑형인 덴젤 워싱턴이 ‘이퀄라이져’에서 이 것을 무기로 사용 하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접촉면에 닿지 않으면 발사가 되지 않게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것이라 무기로 사용하기엔 좀….
완성입니다.
신입의 솜씨라 아직 자세하게 연출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지붕을 올리는 데 중요한 각조절과 하리에 잘 연결 해서
안전한 건축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실습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모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