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축평생교육원 최신소식 및 공지사항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현장실습 괴산현장 최종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학과정 현장실습
괴산현장 프로젝트 최종
2015년 한양건축평생교육원에서
건축전공 현장실습으로 시작한
괴산 경량목조주택이
공사을 마치고 오늘 준공허가서류를 접수 했습니다.
학점은행제 건축 공부 하는 과정에서
직접 설계작업과
평소 현장실습 시간에 익혀왔던
경량목조주택 실습을 통해
배운 기술을
사람이 사는 집으로
만들어 본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뒷정리 할 것이
많이 남았지요??
하지만 경량목조로 지은 집에서 나온
나무와
톱밥은
친환경 생태건축을 지향하는
한양건축평생교육원의 취지에 맞게
겨울에는 화목난로의 원료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톱밥은 친환경 화장실용으로
보온재로 사용 되었답니다.
전망이 좋은 곳을 선택해서
아담한 탁자를 놔두어서
볕 좋은 날에는
바베큐 파튀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반 주택에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
특히나
이런 경량목조주택에는
필수적으로
화재사고에 대비 하기 위하여
이런 차동식 감지기쯤은
달아야 되겠지요?
작년 부텀 시작 한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과정
현장실습 괴산현장은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현장실습 -괴산 전원주택 시공실무교육 마무리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현장실습 -괴산 전원주택 시공실무교육 마무리
여름에 시작 했었던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괴산전원주택 시공실무교육이
이제 마무리를 지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계속 일을 하는 것이었다면 벌써 끝났어야 하는 것이지만
실습이 우선이니….
겨울이 되어서야 마무리 공사가 되네요..
이렇게 시작 했던 저희 한양건축평생교육원 현장실무실습으로 시작 했던
경량목조주택의 전원주택이
이렇게 지어 지고 있습니다.
처음 현장실습을 시작 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뭘 해야 하나 이것이 될까 싶었는 데
이렇게 집 형태가 되고 나니 작게나마 보람이 생깁니다..
비록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경량목구조 실습과정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실제 한 가족이 거주 해야 하는 곳이기에 꼼꼼하게 작업을 하였답니다.
교수님께 야단도 많이 맞았구요…^^
이번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과 괴산 현장실습 시간을 통해서
대지를 선별하고 측량하고 기초공사를 하고
그 작업을 바탕으로 설계 사무소에서
밤을 세워가며 도면 작업에 참여 그리고 이제
그 기나긴 공정의 끝인 경량목구조 집 한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요즘 흔히 집 한 채 짓는 거 금방 된다고 하지만
이런 일련의 작업을 보니 집하나를 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숨은 노력이 들어 있는 가를 배웠습니다.
물론 그에 비하면 배운 기술들은 너무나 작은 것이겠네요.
그 동안 수고 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저희가 실수 해 놓은거 다시 복구 시키느라 고생하신
기술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삐지지 마세요….)
<건축전공 권영준 학생 건축현장실습 일지 일부입니다..>
현장실무실습교육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제3기 목조건축실습)
[한양건축평생교육원]
농협대학교 현장실무실습교육-경량목조주택건축실습
안녕하세요..
길었던 여름이 끝나고 이젠 제법 시원한 바랑미 불어 오는 것이
공부 하기 따악~~~좋은 날씨 입니다….ㅡㅡ
이번 3기생도 지난 기수때와 마찬가지로 농협대학교 귀농귀촌 대학 수강생들이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실습장에서
건축전공 학생들과 함께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이자 생태건축가이신
남궁곤 교수님의 강의로 친환경 생태건축
실습 경량목조주택 시공실습을 진행 하였답니다.
계속 이어지는 농협대학교 귀농귀촌 대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경량목조주택 시공실습과정은 농협대학교 귀농귀촌과정에서
귀농귀촌을 준비 하는 학생들이 자기가 살 집이나, 창고, 찜질방 등 여러 건축물을
직접 짓고,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익혀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농협대학교의 강의를
우리 한양건축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특히나 귀농을 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부딪칠 수 밖에 업는 것이
집이나 가구 등의 관리와 수리를 할 때 도시에서 살 때 처럼
전화만 하면 약속을 잡아서 바로 처리 핼 줄 수 있는 것이 분들이 시골에는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집을 짓지는 않더라도 스스로 관리하고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귀농귀촌 이후 편리하고 경제적인 귀농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실생활 교육이랍니다.
참여하시는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들의 경우 가까운 미래 혹은
지금 귀농귀촌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서인지
항상 적극적으로 수업참여를 해 주시고,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현장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 해 가시는 생태건축가 남궁곤 교수님의 실무 중심 강의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현장 실무실습 교육이랍니다.
이번 현장실무실습 교육도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설계 도면과 목조주택 모형을 교보재로 활용하여
치수를 직접 재고 재단을 하고 앞으로 만들어질 목조건축 모형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수업이 진행 됩니다.
이번 교육에 사용되어 지는 경량목재의 경우
타 건축자재에 비해 가격도 싸고, 초보자들도 쉽게 가공 할 수 있으며,
핸드폰 들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누구나 들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반해
집을 짓고 살아도 될 만큼 튼튼한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자재랍니다.
각 조별로 재단한 구조재를 설계 도면을 보면서 벽체 골조를 조립합니다.
이렇게 각 조별로 만든 벽체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집을 완성 하기 위해서는
각 조별로 도면을 정확히 이해하고 만들어야만 하나의 집이 완성 되기에
모두들 긴장(?)을 하면서 수업참여를 합니다.
더불어 수업 진행을 해 주시고 계신 생태건축가이신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교수님의 지도도
그와 더불어 열의(라고 쓰고 목소리라고 읽습니다)가 높아져 갑니다.
이제 경량목조주택 구조체 조립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행히 모든 조가 어긋남이 없이 제대로 시공을 해 주어서인지 벽체 조립이 딱 들어맞네요.
으쓱~~
으쓱~~~
비록 짧은 실습시간이었지만 농협대학교 귀농귀촌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실습 참여와
생태건축가이신 남궁곤 교수님의우렁찬(?)강의,
그리고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의 수업보조로
더욱 알찬 경량목조주택 시공 실습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10일이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현장실무교육인 경량목조주택 건축실습이
올 해 2015년 마지막 시간이 된다고 합니다.
누구든 필요하다면 청강도 가능 하다고 하니 함께 땀 흘려 배워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가을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고양동 한양건축평생교육원의 현장실습장에서
실습에 열심히 참여 해 주신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여러분과
한양건축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현장실무실습교육 (건축산업기사 실기 여름방학 특강)
안녕하세요.
벌써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도 한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여름방학 건축산업기사 특강 소식을 전합니다.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건축학과에는 건축산업기사와 건축기사가 기본자격증인데요.
일반 대학교의 경우 전문대 졸업(예정)자이거나 4년제 대학교 3학년이상이 되어야 건축산업기사시험 응시자격을
가질 수 있지만,
학점은행제 건축전공인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에서는 41학점 이상만 인정 받으면
건축산업기사 응시자격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 특별한 자격이 없이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이랍니다.
이번 여름 방학은 이렇게 대부분의 1학년이 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취득하여 1학년을 대상으로 건축산업기사 실기특강을 하게 되었답니다.
보통 학원에 가서 건축산업기사 특강이나 수업을 들으면 20몇만원 정도의 수강료가 있지만
이번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건축산업기사 실기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을 함으로써
모두가 최소한 건축산업기사 자격증 하나는 올 해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16학점의 학점인정을 받아서
좀 더 빠르게 건축학위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 되어졌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건축기사 시험 준비를 하겠지요…^^
건축산업기사 실기 연습을 하는 종이는 A3 모눈트레이싱지로 실제 건축산업기사 시험장에서 쓰이는 종류로 선택했습니다.
이 A3 모눈트레이싱지를 구한다고 거의 지난 한 달 동안 찾아 다녔던 것 같아요…ㅠㅠ
다음 번 건축산업기사 실기특강을 할 때는 차라리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에서 학과 차원으로 하나 제작을 하는 계획도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니 다음 건축산업기사 시험 준비 하시는 분들은 좀 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올 해 건축산업기사의 경우
올 해 마지막 건축산업기사 시험 접수가 지난 24일 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을 하고 있네요.
저희들은 벌써 첫날 원서 접수를 다 마치고
한 달 정도 남은 나머지 방학동안 건축산업기사 실기는 마스터 할 계획입니다.
이번 8월16일에 시행 되는 3회차 시험은 건축산업기사만, 4회차 시험은 건축기사 시험만 일정이 잡혀 있어서
건축산업기사는 이번 3회차 시험이 마지막 시험이 됩니다.
건축산업기사를 준비 하고 계신 분들은 아직 원서접수 기간이고 시험장 마다 정원이 좀 남은 것 같으니 이번 시험 놓치지 말고
꼭 접수 하셔서 좋은 결과 가지시기를 바랄께요..
현장실무실습교육(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제2기 목조건축실습)
[현장실무실습교육(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제2기 목조건축실습)]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과 귀농귀촌 건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의 현장실무실습교육이
7월 25일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덕양캠퍼스 현장실무실습 교육장에서 제2기생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1기생과 마찬가지로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들이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실습장에서 건축전공 학생들과 함께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님이자 생태건축가이신 남궁곤 교수님의 강의로
친환경 생태 건축실습 경량목조주택 시공실습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도 지난 1기때와 마찬가지로 참여한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들이
가까운 미래에 혹은 지금 귀농귀촌을 준비 하고 있는
분들이라서인지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생태건축가이신 남궁곤 교수님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현장실무실습 교육이었습니다.
이번 현장실무실습 강의도 건축설계 도면의 해독과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과 학생들의 모형과 시공작품을 활용 하였으며,
지난 시간 만든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의 목조주택 모형을 참고 하면서
건축도면을 이해하고, 칫수를 재고, 재단을 하고 앞으로 만들어 질 목조건축모형에 대해서
서로 토론 하며 수업이 진행 됩니다.
각 조별로 재단한 구조재를 설계도면을 보고 벽체공조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지난 기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기수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도
귀농귀촌을 목표로 공부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현장실습에 참여 하였으며,
수업 진행을 해 주신 생태건축가이신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학과
교수님의 지도도 그와 더불어 열의가 높아져 가네요..
이제 경량목조주택 구조체 조립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 친환경 생태건축 경량목조건축 벽체골조 제작 현장실습시간은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과 함께한 실습으로
더욱 알찬 건축과 실습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태풍 할룰라의 영향으로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실습장인 덕양캠퍼스에도 많은 비가 오락가락 하였지만
현장실습에 열심히 참여 해 주신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현장실무실습교육(파주신촌동 공장증축현장 답사)
안녕하세요..
방학이라고 마냥 놀기 보담은
우리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은
건축산업기사 실기 특강으로 오히려 더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게다가 실기 특강을 교수님이 무료로 진행 해 주니 공짜라면….ㅎㅎ
여름 방학기간이기는 하지만 건축산업기사 실기특강 준비를 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건축 현장실습은 학기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진행을 합니다.
이번 건축 현장실습은 파주 신천동 공장 증축공사 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 현장은 우리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설계 강의를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설계를 하고
증축 공사 시공까지 담당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현장실무실습교육의 공장증축공사 현장 방문은
실제로 설계 부터 착공단계 까지 이루어지는
설계 사무소, 건축사의 업무에 대한 PROCESS를 이해하기 위한 방문으로
1차 방문 현장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설계 도면과 실제 공사가 진행 될 현장 재 방문과
시공준비를 위한건축주와 세부적인 협의를 거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건축주와 설계자인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님이
건축주의 추가 요구사항과 건축법에 의거 해서 이것 저것 확인을 하고
시공계획을 짭니다.
건추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교수님을 보고 있으려니
수업시간에 왜 그리 졸았던 가 후회 되네요…
작은 공장 건물 하나 증축을 하는 데도
규격에 맞는 방화자재와 하중계산, 조경, 설비 등등
검토 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아요.
그런 마음을 아는 지
교수님 왈~~~
“니들 이거 수업시간에 다 배운거지??
ㅋㅋㅋㅋ
보통 다른 학교 현장 실습은 자기가 알아서 찾아 실습을 하고 그냥 일만 하고 온다고들 하던데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현장실습은
우리 건축 교수님들이 모두 현장에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
이렇게 자연스럽게 단계에 맞는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답니다.
오늘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현장실습을 한 이곳 파주 신촌동 현장은
설계를 하신 건축 교수님이 시공까지 담당하기로 하신 것이라
건축주와 즉석협의로
우리들도 각 공정마다 현장실습으로 참가하여
직접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시공기술과 건축공정관리를 실습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현장실습은
건축현장시공실습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현장실무실습교육(황토벽돌 만들기)
건축 현장실무실무실습 교육(황토벽돌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이 시작 된 지도 꽤 된 것 같은 데
여름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은
방학 동안 에도 건축산업기사 실기특강과 현장실무 실습 교육으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여름방학 건축 현장실무 실습의 첫번째 날.
친환경 생태건축인 황토흙집 짓기를 위하여
오늘은 황토벽돌 제작 실습을 하였습니다.
먼저 황토벽돌을 만들기 위해서
벽돌틀을 만들기로 합니다.
만들 황토벽돌의 크게에 맞게 나무를 재단하고
이어서 벽돌틀을 만듭니다.
그 동안 현장실무실습 시간을 통해서 나무를 만지고, 재단하는 것을 연습 한 덕분인지
이제 이 정도 만드는 것은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님의 지도가 따로 없어도
그냥 알아서 쓱쓱 만듭니다.
우리 교수님 맨날 하는 말이 있어요…
“아무놈이나 다 하는 건데 뭐~~~”
만들어진 황토벽돌틀입니다.
만들다가 손잡이가 좀 밋밋한 것 같아서 각을 좀 잡아 보았습니다. ㅎ
안밖으로 사포질까지 깔끔하게 한다고 했는 데 표시는 안나네요…ㅠ
이제 이곳에다 황토를 채워 벽돌 형태를 잡을 것입니다.
황토벽돌 재료로 사용 되어질 볏단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았습니다.
약 5cm정도의 크기로 자르면 된다고 하던데
흔하디 흔한 작두로 자르려니 첨엔 좀 잼나더니
나중엔 팔 빠지는 줄~~~
이제 준비한 재료인 황토와 볏짚을 섞는 작업입니다.
작업공구는 교반기라고 불리우는 드릴믹서기입니다.
건축현장에서도 이 교반기는 시멘트를 혼합하거나 페인트 혼합 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진다고 합니다.
이 교반기가 없었더라면 오늘 우린 하루 종일 황토흙을 밟아야 할 운명이었는 데….
드르륵~~~드르륵~~ 몇 번에 작업은 금새 끝나네요..
잘 섞여진 황토를 아까 만든 황토벽돌틀에 단단히 채워 넣고 황토벽돌을 찍어 냅니다.
황토벽돌 만드는 작업이 생각보단 어렵지 않게 잘 흘러갑니다.
정말 교수님의 말씀대로
아무 놈이나 하는 것인 모양입니다.
드디어 완성입니다.
좀 지저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황토벽돌은
긴 건조시간을 거쳐서 생태건축물의 하나인 황토흙집의 벽체로
사용 되어 질 것입니다.
일반 벽돌의 경우 이렇게 형태를 만들어서 굽는 과정을 거치지만 황토벽돌은
건조만으로 제작이 된다고 하네요.
현장실무실습교육 (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 목조건축실습)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과 귀농귀촌건축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6월 27일 고양시 대자동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현장실습장에서
생태건축가이신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남궁 곤 교수님의 실습강의로
귀농귀촌을 준비 하고 있는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재학생 32명이 참가하여
친환경 생태건축 실습 경량목조주택 시공실습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생태건축가 남궁곤 교수님의 현장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와
많은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귀농귀촌을 준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실습교육이 되어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습 시작 전에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남궁곤 교수의
도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도면은 각 작업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각 구조의 길이와 위치
그리고 못 박는 위치까지 상세히 표시 된 것으로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전에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학생들이 현장실습 시간에 만들었던
경량목조주택 모형을 보면서
앞으로 만들어질 목조주택의 구조를 이해 하고 있습니다.
건축 모형은 이렇게
도면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구조체의 공간과 형태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구조물입니다.
목조 주택 작업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각도슬라이딩톱 사용방법을 서울브라운평생교육원 건축전공 교수님이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톱에 비해서 빠른 작업과 다양한 각도로 절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전기를 사용 하여 고속으로 절단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각 조별로 배당된 벽체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도면으로만 보았을 때 이해가 안되던 것들이 직접 조립해 보면서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제 각 조별 목조주택 벽체 조립이 끝나고 평가를 받는 시간입니다.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생들 대부분이 주택 제작에는
초보자들임에도 불구 하고
너무 잘 만든 바람에
잘못되어진 것을 지적해야 할 시간이지만
목조주택 골조에서 외벽작업과 단열재 등에 애한
추가 설명하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톱과 망치만 구별 할 수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목조주택이라지만
참여한 농협대학교 귀농귀촌 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쉬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의 친환경 생태 건축중 하나인 경량목조주택 제작 실습 시간이었지만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농협대학교 귀농귀촌대학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